고려 태조 23년(940)에 신라 때 쓰던 백오현을 평창현으로 개칭하고 성종 14년(995) 전국을 14도로 나눌 때 원주현에 속하게 되었다. 이후 충열왕 25년(1299) 현령을 파견하고 원주로부터 분리되었다.
1392년 태조의 5대조인 목조비의 고향인 관계로 지군사로 승격되었으며 고종 23년(1895)에 지방관제를 고침에 따라 군이 되어 군내면 등 5개 면을 관할하게 되며 오늘에 이르고 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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